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 아트 콘테스트 2025

심사위원 평가

이 정도 길이의 영상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노력하셨을 텐데, 모든 요소에서 갤리어드 일행을 향한 애정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내용이라 더욱 굉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캐릭터들의 대사와 노래의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부분도 좋았고, 너무나도 퀄리티가 높은 예술 작품이라 감동하였습니다.(히라사와 프로듀서)

가창곡 「IGNITION」을 통째로 사용해 주신 영상 작품으로, 일러스트, 연출, 편집, 제작까지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사 및 캐릭터로 이야기를 표현하면서 동시에 음악과 절묘하게 이어지는 부분에서 어나더 에덴을 향한 엄청난 애정에 경의를 표합니다.(사운드 팀 하야시)

이야~ 대단해요! 차원전함이나 다른 적들까지 잔뜩 그려 주신 부분에서 정말 깊은 애정을 느꼈습니다.
크리에이터로서도 존경하는 마음입니다.
갤리어드 일행의 디자인이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각도에서 그려 주셔서 정말로 기쁩니다.(아트 팀 에쿠사)

심사위원 평가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기는 귀여움은 물론, 만듦새 하나하나가 정말 정성스럽고, 전체적으로도 퀄리티가 높은 작품인 것도 대단합니다.
엄청난 애정으로 만들어 주신 것이 느껴져서 너무나도 기뻤습니다.(히라사와 프로듀서)

보자마자 「맛있겠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디저트네요!
좀 더 자세히 보면 각각 어떤 디저트인지 알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섬세함도 있어서 감탄하였습니다.(아트 팀 카와무라)

디저트가 된 마스코트 캐릭터들의 데포르메 디자인이 너무나도 적절합니다!
파스텔 색감과 작은 디저트 가게 같은 배치가 귀여워요.
바삭하게 구워진 큐모스 쿠키가 맛있어 보이네요.(아트 팀 사토)

프로듀서 평가

타로라 하면 카드 분량이 많을 텐데 한 장 한 장 캐릭터뿐만 아니라 장면으로 그려 주셨습니다.
따뜻함이 느껴지는 이 수제 타로로 운세를 점쳐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히라사와 프로듀서)

프로듀서 평가

빛이 나! 떠 있어! 움직여! 하는 감상과 함께 제작 과정까지 유심히 본 작품입니다!
레트클록 마카롱은 사실 저도 굉장히 좋아하고 가지고 싶은 마스코트인데 실제 작품으로 만들어 주셔서 프로듀서 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코이케 프로듀서)

심사위원 평가

「에덴이 만약 시간의 여신이 된다면?」
소재의 발상이 대단합니다.
내용 역시 시나리오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정열이 느껴집니다.
메인 스토리의 핵심에 관해서도 독자적인 해석과 발상을 통해 IF의 이야기를 만드는, 팬 메이드 작품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시나리오 팀 후지시로)

해외 유저분의 작품이어서 일본어로 번역된 내용으로 읽었습니다만 '해외에도 시나리오에 이렇게나 열정을 쏟아 주시는 분이 계시는구나' 하는 뜨거움이 느껴져서 정말 행복한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국내외에서 받은 시나리오 작품들 중에서도 특히나 열기가 대단했어요!(프로듀서 코이케)

심사위원 평가

네 장의 그림 모두 각각의 색감 등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로 어나더 에덴의 다양한 세계관을 표현해 주셨으며, 한 장의 작품으로 봐도 각 그림의 캐릭터의 매력적인 구도가 굉장히 균형이 뛰어난 좋은 작품이었습니다!(아트 팀 에쿠사)

네 장의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각각의 그림이 매력적인 것은 물론 하나의 그림으로 봐도 균형이 잡힌 멋진 작품입니다!
메인 스토리 3부 전편부터의 모험이 떠오르는, 지금의 스토리에 정말 어울리는 작품이기에 더욱 마음이 울렸습니다.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아서 언제까지나 바라볼 수 있는 작품이네요.(아트 팀 카와무라)

심사위원 평가

캐릭터들이 잔뜩 등장면서도 모든 컷이 귀여워요!
캐릭터의 이해도와 애정이 굉장합니다.
먹빛의 군사 AS의 복장은 발표부터 아트 콘테스트 마감일까지 시간이 거의 없었을 텐데 그려 주셔서 기뻤어요.
윳키농의 틀린 그림 찾기는 일시정지하고 진지하게 임했습니다.(아트 팀 사토)

위트와 캐릭터를 향한 애정이 잔뜩 담겨 있어서 보면서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동방 외경 중심의 여러 캐릭터들이 왁자지껄 즐기는 모습에서 보이는 캐릭터의 높은 이해도에 놀랐어요...!
그리고 뀨... 센야와 레이의 즐거운 모습에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아트 팀 야마모토)

심사위원 평가

마치 왕년의 레트로 게임을 보는 듯한 멋진 도트 그림과 8비트 사운드에 감동하였습니다.
굳이 어려운 조건을 택해 그 속에서 세계관을 표현해 주신 부분을 보며 저도 '본질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도입부가 끝나고 난 뒤 타이틀 화면이 표현되는 연출 디테일에서 「역시 그래야지!」하고 마음 속에서 외쳤습니다!(사운드 팀 하야시)

음악은 복잡하면 할수록 좋은 게 아닌, 단순하더라도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과 게임 음악은 영상과 연출과 함께 어우러져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어서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화면 안에서 이퀄라이저나 피아노 롤이 실시간으로 보이는 세세한 연출에 꽂혔습니다!(사운드 팀 야마가미)

심사위원 평가

류제가 떠오를 정도로 힘 있으면서도 맑은 노래가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음악과 락 음악이 합쳐진 새로운 장르임에도 어딘가 그리운 느낌이 드는 어레인지라는 부분도 굉장합니다.
실은 원래 곡의 방향성, 콘셉트에 한없이 가까운 작품이었기 때문에 듣자마자 시나리오 팀의 후지시로 씨와 함께 고개를 끄덕였습니다.(사운드 팀 하야시)

벌룡 공주 기담이 AD1100년까지 전해져 왔다면? 이라는 주제에서부터 감동했습니다!
미래 시대와 어울리는 어레인지와 류제의 강함을 느낄 수 있는 평온한 목소리에 '류제도 이렇게 전하고 싶었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멜피에게 쓰러지는 잔카 양이 재미있었습니다.(시나리오 팀 후지시로)

심사위원 평가

「에뮬 마을이 정말 있다면 이렇겠지!!」 하고 감동했습니다!
요소 하나하나에서 손수 만든 따뜻한 느낌이 느껴지고 그 부분이 더욱 석화인 마을다워요.전구로 불도 켤 수 있는 부분도 굉장하며, 정말 아름다운 작품이었습니다!(아트 팀 카와무라)

에뮬 마을의 분위기가 그대로 구현되었어요!
걷고 싶어지는 돌길, 버섯과 나무의 배색이나 투명한 느낌 등의 세세한 표현이 정말 최고입니다.
불을 켰을 때의 환상적인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바라보기만 해도 마을의 BGM이 들려올 정도로 감동했어요.(아트 팀 사토)

심사위원 평가

이대로 굿즈로 내고 싶을 정도로 귀여워요!
사이즈도 정말 딱이네요.
귀여우면서도 맛있어 보이는 게 한입 베어 물고 싶네요.
파스텔 색감도 복슬복슬함도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아트 팀 사토)

일단 100개 주세요.
훙훙(쿠라마루)에 파묻혀서 살아갈 거거든요.
네? 안 판다고요???? 말도 안 돼... 하고 절규할 정도의 퀄리티에 깜짝 놀랐습니다!!!
절묘한 SD화에 심쿵 쿵 쿵 뀽, 센야뀨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트 팀 야마모토)

심사위원 평가

보자마자 엄청난 박력에 이끌렸습니다.
해저를 달리고 있는 느낌을 훌륭하게 표현해 주셨으며 분위기는 물론 이야기가 해저 지역에 돌입했던 그때의 설렘이 되살아나네요.(히라사와 프로듀서)

엄청난 박력이네요!
해저의 짙은 푸른 색과 조마스 88의 전조등의 노란 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왼쪽 아래의 적은 피라냐 웨폰인 것 같은데요, 잘 보면 안쪽에도 적으로 보이는 빛이 슬쩍 보입니다. 이런 부분이 그림의 설득력을 뒷받침한다고 생각합니다.(아트 팀 카와무라)

심사위원 평가

즐거워 보이는 노나와 발랄한 뮬루스.
야쿠모는 약간 어색하고 클라르테의 날개는 무대와 어우러졌어요.
캐릭터마다의 다양한 요소가 보이는 한 장입니다!
그 콘서트의 꿈같던 시간이 떠오르네요.(시나리오 팀 후지시로)

낭독 콘서트 현장의 꿈과 같은 순간을 정성스레 그려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알도와 노나의 대사는 물론, 밴드 연주를 하는 모두가 각자의 색을 잘 나타내고 있고 시공 어딘가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너무나도 멋진 것 같습니다!(사운드 팀 야마가미)

심사위원 평가

섬세하고 아름다우며 마음이 평온해지는 작품이네요.
벚꽃, 해바라기, 단풍, 설경 등, 각 계절의 풍경을 뒤에 두고 보고 싶네요.(아트 팀 카와무라)

장면 구성도 세세한 무늬도 정성스레 표현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풍경을 뒤로 하면 작품에 색이 입혀지는 아이디어가 빛나는 작품이네요.
네코코 님뿐만 아니라 단풍, 깃털, 꽃 하나하나에서도 애정을 느낍니다.(아트 팀 사토)